처묵처묵/서울

송리단길 맛집 다운타우너 DownTowner

그린란드상어 2019. 1. 1. 17:51
반응형

크리스마스 데이트로 뮤지컬을 보러가기전

송리단길에 다운타우너에서 햄버거 머금



크리스마스 답게 모든 식당에

줄이 길었움 ㅋㅋ

그나마 다운타우너는 햄버거라 그런지

줄이 빨리 빠지는 편

30분 정도 기다림



베이컨 치즈와

아보카도 버거가 제일 잘나가는듯 

여친느님과 나는 고기덕후니까

고기가 많아보이는

더블베이컨 두개를 시킴



감자튀김은 너무비쌈

감자주제에 다 5천원이 넘음

그래도 배고프니까 갈릭버터 주문

하여튼 비쌈 좀 싸지면 좋겠음



마실것들 징하게 많음



난 닥터페퍼 ㅎㅎ 





햄버거 2개

감튀 1개

음료 2개

2.7 저렴하진 않지만

뭐 수제버거니까

근데 감튀는 비쌈



매장 내부에 손 씻을 세면대도 있고

옆에 서비스테이블도 있음



서비스 테이블에 양파초절임이 있음



배고파서 찍어본

아이폰X의 인물사진

좋긴 좋음





주문한지 10분 ~ 15분만에 나온듯

맛있어 보임




빵에 깨가 찰지게 박힌게 특징인듯



베이컨/치즈 /패티의 조화

꿀맛





패티와 치즈의 조합이 훌륭

빵이 쫄깃한게 맛있었음



갈릭버터는 마늘향이 물씬나서

호불호가 갈릴것 같은 맛

어쨋든 감튀는 비쌈




새로 뚫린 9호선 송파나루역에서 가까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