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란드상어

쇼오핑을 즐기다 저녁을 먹으러EL GLOP으로 감빠에야를 먹고싶었는데대부분 2인분만 주문가능인데엘 글롭은 1인분도 가능하데서 갔음 타파스용인지샐러드같은게 진열되있음 1층으로 안내받았는데사람이 많을땐 지하도 오픈하는듯 우리말고 두 테이블이 더 있는데다 한국인한국인 입맛에 맞어서 그런가하여튼 그래서 그런지 친절했던 직원분 영어 메뉴를 가져다 주심먹물 빠에야와이베리안 폭찹을 시킴 음료 씨임플한앞접시 써비스인지사라다 같은걸 주심근데 약간 신맛이남여름이라 상하지 말라고 식초를 치나? 먹물빠에야먹물이 생각보다담백하다 해야하나꼬소함 해산물도 듬뿍빠에야가 짜다해서소금 조금 넣어달라고하긴했는데나중에 가이드분이그런거 말해봐야 먹히지 않는다고 함 냠냠이거먹고3일간 응가가 까맸음 기대이상으로 맛있었던이베리안 폭찹이베리코 돼지..

누캄프투어를 마치고점심을 때리러 바르셀로나 시내로 돌아옴골목골목이 이쁜동네임층수가 높아질수록 테라스가 작아지는데,아랫집 화분도 비를 맞게 해주는 배려라고 ㅋㅋ 메뉴델디아를 먹어보러 간토스카 메뉴델디아를 스페인어로또 영어로 적어둠14.5유로에 3가지 타파스를 고르고빵과 음료 + 디저트나 커피 제공혜자다 왼쪽은 뭐 빵/감자/요리/야채어쩌고 적혀있는데,걍 메뉴델디아 주문적당히 맛있어보이는거 3개씩 고름 왜 죄다 흔들렸는지...적당히 여유로운 식당파리에서 갔던 식당은 테이블옆테이블옆테이블이겁나 빽뺵했는데여긴 여유롭다 드링크로 주문한 콜라레몬을 담가줌뭔가 더 맛있음 오징어튀김 빵은 그냥 파리바게트에서 파는 바게뜨다징짜 바게트가 맛있는데이건 스펀지 같음 발사믹+올리브유해서 빵에 찍어먹으면 된다여친느님이 주문한 클라..

누캄프투어를 갈때까지만해도우리형은 날두였지만,이제 우리형은 메시 카탈루냐 광장에서초록색 3호선을 타고 가면30분이면 간다Palau Reial 역에서 좀만 걸어가면됨 누 캄프로 가기 위하여 T10 티켓을 끊었음T10 티켓은 지하철역에서 기계로 구매가능영어도 되니 영어를 선택하고T10 선택하고1Zone 선택하면1 Zone 내에서 10회 이용가능둘이서도 이용가능카드도 결제 가능한 듯 여윽시 지하철은 우리나라께 참 깨끗하다 Palau Reial 역에서 내려서왠지 누캄프쪽일것만 같은 출구로 나오면 됨진짜 그냥 그럴거 같은 출구가있음아니면 다른사람들이 감 5~10분 걷다보면 서서히 흥분됨항가항가 바르쌰 스토어찐인지 짭인지 모르지만 일단 직진메가스토어 갈꺼니까!!! 티켓팅하는곳캄프 누 베이직 31.5유로가이드 투어플..

츄레리아에서 츄러스를 먹고 2차 아침으로 호프만 베이커리 ㄱㄱ 스페인은 1일 5식의 나라니까 아침정도는 두번 먹어줘야함 원래 유명했지만 박신혜가 빵사먹고, 인스타에 올려서 더 유명해졌다는 호프만 베이커리 기본 크로아상 1.5유로 되게 저렴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싸진 않다 안에 뭐가 들어가면 더 비싸다 2.5유로니까 3500원 좀 안된다 그래도 그럴만한 가치있게 맛있었음 디저트류와 선물용으로 쓸만한 것들도 여러가지 있다 케이크 ? 맛있어보임 근데 여기서 저거 사가는사람은 못봤다 다들 그냥 크로아상하나에 커피한잔 가우디 투어 할때 가이드분이 쨈도 유통기간이 꽤 길고 맛있다고 선물용으로 괜찮다고 추천해서 귀국전날 와서 사온 쨈 레몬갈레트? 뭐 하튼 맛있는거겠지 선물용으로 괜찮게 생겼음 바르셀로나..

시차적응에 실패한 우리는 새벽 5시에 기상하였음, 날은 밝아오고 배도 고파와서 7시에 아침을 찾아 나섬 츄러스 맛집 츄레리아가 7 AM부터 한다기에 츄레리아로 ㄱㄱ 매우 이른시간이라 람블라스 거리 옆 골목쯤 되는 이곳에 사람이 거의 없음 매장들이 영업을 시작하면 쇼핑할거리가 많아 사람이 많은 거리였음 또 걷다보니 바르셀로나 성당 아침이라 쾌적하게 사진 촬영 가는 걸음걸음 유럽냄새 물씬나는 바르셀로나 이쪽동네가 고딕 지구였던가 그랬음 데니트호텔에서 도보로 10분 약간 더 걸릴듯 사진찍느라 더 오래걸렸지만 ㅋㅋ 한국인 손님이 압도적으로 많은지 한글로 되어있는 안내 여러나라 언어로 휴무일이 적혀있음 8월 12일 ~ 9월 9일까지 휴무라 적혀있음 여름휴가가 1달이나 되는건가 ㅎㄷㄷㄷ 츄러스 장인처럼 생긴 사장님..

늦은 저녁을 먹으러 맛집이라는 비니투스로 감 권혁수가 방문해서 더 유명해졌지만 이미 현지인에게도 인기있는 맛집 이름을 쓰고 20분 정도 대기하다 입장 현지인들은 줄서면서 맥주먼저 시켜서 먹기도 하더라 ㅋㅋ 사람은 많은데 생각보다 회전율이 좋음 7월의 오늘의 타파스 18시 15분부터 주문 되는 메뉴들이 앞쪽에 따로 써져있음 왼쪽은 스페인어 오른쪽은 영어 사실 봐도 잘 모르겟다 모오르겟다 여긴 그냥 사진보여주고 주문시킴 배고파아ㅏ아아아 먼저 클라라 맥주가 나옴 클라라 맥주는 맥주 + 레몬소다? 하튼 레몬맥주맛임 여친느님은 여기 클라라가 제일 입맛에 맞앗다했음 피조개 ? 맛조개 ? 기억이 안남 하여튼 쫄깃하고 맛있는데 여긴 해감을 안하는건지 중간중간 모래가 씹힘 ㅋㅋ 새우 오징어 꼬치 ? 짭조롬한게 맛있음 그..

카탈루냐 광장에서 5분도 안걸리는 거리에 있는 데니트 호텔을 예약함 카탈루냐 광장에 있는 엘꼬르테 잉글레스 백화점 바로 앞 골목에 있음 골목이 길진않은데 밤에는 뭔가 음침해서 무서움 사람 있는게 더 무서움 체크인을하는데, 우리는 라지사이즈 방을 예약했는데, 엑스라지로 업그레이드 해준덴다 근데 1층이래.. ㅠㅠ 근데 뭐 어쩌겠음 풀방이라는데 방은 넓음 라지사이즈도 캐리어 겨우 펼 수 있는 사이즈 같던데 이건 하여튼 더 넓긴했음 냉장고도 없다더니 새로 설치했다함 에어컨 있음 근데 1층이라 노약자 및 장애인을 위한 시설이 되어있는듯 샤워기도 아래에 달려서 좀 불편했음 1층이라 그런건지 어쩐건지 하수구 냄새도 좀 올라옴 호텔치고 휴지도 자유분방함 ㅋㅋㅋㅋㅋ 손도 안대본 주전자와 티백 좋았던건 스페인은 우리나라랑..

오오오오랜 비행끝에 바르셀로나 엘프라트 공항 도착 아시아나항공은 터미널1(T1)으로 착륙 우리는 공항버스 A1 버스를 타고 카탈루냐로 ㄱㄱ (터미널2의 경우 A2 버스) 버스타러가는곳은 매우 쉬움 그냥 표지판 보고 따라가면 나옴 아래로 화살표가 있으니 아래로 내려가면 짠 하늘색 버스가 공항버스 공항이 크지 않아 쉽게 찾을 수 있음 에스파냐 광장? ? 대학 광장 ? 을 거쳐서 카탈루냐 광장까지 가는 A1 버스 편도 5.9 유로 왕복은 10.2유로 왕복은 2주이내로 써야하는걸로 알고 있음 카드전용 기계 현금으로 결제는 버스기사에게 하면된당! 리턴이라고하면 리턴티켓에 펀칭해줌 잘 보관하고 있다 돌아올때 기사님 보여주면됨 30분정도 달리면 카탈루냐 광장 도착! 7시 반쯤이었는데 아직 밝음 ㅋ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휴가다!!! 휴가를 가기위해 얼마나 많은 날을 야근했던가 OZ511 아시아나 인천-> 바르셀로나 직항을 타고 ㄱㄱ 유후 머나먼 여정 길고긴 여정 아시아 동쪽 끝에서 유럽의 서쪽끝까지 가는 13시간의 여정 아시아는 왜이리 큰건가 요새 힘들지만 우리나라 넘버투 항공사 답게 칫솔과 슬리파를 준다 담요도 준다 귀찮아서 안까고 챙겨둔 슬리퍼는 호텔에 슬리퍼가 없어서 요긴하게 잘 씀 비행기가 뜨자마자 사육을 시작함 닭가슴살과 감자 or 쌈밥 여친느님이 픽한 닭가슴살 부드러웠음 감자도 맛있고 그래도 한국인은 한식스런 쌈밥이 짱이지 떡도 줌 고기가 작은건 내가 다이어트가 필요해보여서 조금준거겠지 블럭 된장국도 나름 먹을만 외쿡인을 위해 친절히 쌈밥먹는법 설명도 해줌 닭가슴살의 곁다리 음식 맛없음 곁..

여친느님과 바르셀로나로 여름휴가를 가기로 했음 항공권은 이미 2월에 예약하여 할부로 열심히 내는 중 아시아나 바르셀로나 직항이 한사람당 108만원 7월이 나름 성수기이고, 직항인걸 생각하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또르르 백수시절엔 경유해서 갈 여유가 많았는데, 이제는 힘듦 호텔도 2월에 예약했었음 약 110만원..도시세는 만얼마 별도로 호텔에 지불해야함..ㅋ 7월이 여름휴가 성수기인건지 다들 비싸다 ㅠㅠ 에어비앤비는 항상 실패만해서, 이번엔 호텔로.. 2월에 예약할땐 당 멀었었는데, 벌써 한달남았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