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 맛집 츄러스 맛집 츄레리아

그린란드상어 2019. 7. 27.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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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적응에 실패한 우리는

새벽 5시에 기상하였음,

날은 밝아오고

배도 고파와서 7시에 아침을 찾아 나섬

 

츄러스 맛집 츄레리아가 7 AM부터 한다기에 츄레리아로 ㄱㄱ

 

매우 이른시간이라

람블라스 거리 옆 골목쯤 되는 이곳에 사람이 거의 없음

매장들이 영업을 시작하면

쇼핑할거리가 많아

사람이 많은 거리였음

 

 

또 걷다보니 바르셀로나 성당

아침이라 쾌적하게 사진 촬영

가는 걸음걸음

유럽냄새 물씬나는 바르셀로나

 

이쪽동네가 고딕 지구였던가 그랬음

 

 

 

 

 

 

데니트호텔에서 도보로

10분 약간 더 걸릴듯

사진찍느라 더 오래걸렸지만 ㅋㅋ

 

 

한국인 손님이 압도적으로 많은지

한글로 되어있는 안내

 

 

여러나라 언어로 휴무일이 적혀있음

8월 12일 ~ 9월 9일까지 휴무라 적혀있음

여름휴가가 1달이나 되는건가 ㅎㄷㄷㄷ

 

 

 

 

 

츄러스 장인처럼 생긴 사장님이

츄러스를 맹글어 주심

초콜렛 + 츄러스가

3.25유로 였던가..

하튼 3.몇유로 사진찍어놨는데 읎따!

사진 왼쪽에 절묘하게 가격만 짤렷다

 

 

하튼 무사히 츄러스

초콜렛은

반컵만 줘도 될꺼같은데

한컵 가득 주신다

혜자인건지

낭비인건지

 

설탕도 팡팡 뿌려주셨다

안뿌려도 맛있따

 

맛이 없을 수 없는

탄수화물 + 당의 조합

이 때 먹은 츄러스는 

매우 바삭바삭 세상 바삭

 

 

 

 

 

 

이건 나중에 먹은 츄러스

이건 반죽이 찰지게 쬰득했다

튀기는 사람 마음인건지

처음 갔을 때 아침이라 반죽이 뭐가 덜된건지

 

 

하튼 마시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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