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다반사

위례 북카페 책발전소 / 오상진 카페 / 김소영 카페

그린란드상어 2019. 2. 18. 21:29
반응형


김소영아니운서가 운영한다는 북카페 

'책 발전소'에 갔음

다른데도 있는거 같은데

위례 책 발전소에 갔음


위례가 아직신도시라 그런지

딱히 주차요금 받는데는 못봤음

여기도 아직 주차는 자유로운듯


지하에 주차하고 올라감



3인지 책이 쌓인 모양인지 모르겟음



카페는 10시까지 영업

카페 맞은편 중고책을 파는 

마켓은 9시에 마무으리









책발전소 위례에 들어서니

서점같은 느낌

책들이 진열되어있고,

안쪽은 테이블



메뉴판도 책이 쌓여있는 모양새

인테리어 디테일이 조흠



찾고싶은 책이 있으면,

직원에게 물어보면 댐



어린이 도서들도 많아서 그런지

아이들과 온 엄마들이 꽤 있음








책과 같이 있으니

도서관 같은 느낌도 물씬



카페 오너 부부의 추천 컨셉으로도 진열되 있음



이름만 다 아는 책들..

여기서 오리지널스만 10페이지 읽고,

크흠..

독서좀 해야지








맞은 편에는 책발전소 마켓이 있음



책발전소에서 구매 후 다 읽은 도서를

최고 50%까지 포인트로 적립해줌

책발전소는 다시 중고서적을 판매함

퍽 괜찮은 제도인듯




책발전소는 누구나 독서의 즐거움과 휴식을 경험하는 공간

어린이와 노약자를 포함한 모든 사람에게

따스한 시선을 보내달라는 당부의 말





중고책은 정가의 60%정도에 판매중인듯

50%에 재구매하여

60%에 파니 합리적인듯

물론 알라딘같은 대형매장이 중고책은 더 저렴하겠지만 :)









와플과 딸기에이드를 시키고

자리잡고 책을 읽음

와플은 평범한 맛

딸기에이드도 겁내 맛잇지는 않은듯 ㅋ





중고책 하나씩 구매하여 돌아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