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상도

추천할만큼 편안하고 아늑했던 리버틴 호텔 경주

그린란드상어 2020. 9. 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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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의 여행 모두를 캠핑으로 하다간

각설이 꼴을 못 면할것 같아서

경주에선 호텔에 머물렀다


지은지 얼마 안된듯 보여서 예약한

리버틴 호텔 경주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았다



맘에안드는 점은 기계식 주차라는점

길가는 아침에 단속을 하고

호텔 1층에 2대정도는 지상 주차를할 수 있지만

나머지는 기계식인것이 불편


1층 카페겸

아침 조식을 제공하는 식당이 있는데

코로나 걱정에 한번도 먹진 않음



리버틴호텔 경주

무슨 방이었는지 까먹었는데

방은 너무 좁지도 않고

청소상태도 쾌적


무엇보다도 침대가

에이스 침대




침대가 푹신푹신하니

편해서 꿀잠을 잤다

티비도 엘쥐 ㅎ







좋앗던건 스타일러

사실 집에서도 스타일러를 자주쓰지 않는데

캠핑하고 빨래를 코인세탁방가서 돌려왔는데

뭔가 찝찝하니

스타일러로 한번더 씻겨주엇음





화장실도 쾌적

어매니티들도 1회용으로

향기가 괜춘



이녀석은 미국식마냥

욕조에서 샤워해야하는데

샤워커튼도 없고해서

물이 밖에 튀는건 단점




*방키를 잃어버려서 재발급 받는데 2만원들었음


*근데 다음날 문경가서 찾아서 등기로 보내주고 다시 환불받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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