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역 맛집 고쿠텐

정자역에서 밥무그러 갔음

추워서 뛰어들어가느라 외관사진은 없음

이때만 해도 추웠는데,

왜 벌써 더워서 땀 삐질삐질 나는지 ..

튀김덮밥을 파는 고쿠텐

고쿠텐동하고 장어텐동이 베스트라 되있음

고쿠텐동 + 장어튀김이 장어텐동인듯

세트로 맥주까지 마실까하다

차를 몰고가서 그냥 고쿠텐동 장어텐동 단품으로 시킴

그르치만 여친느님은 맥주를 하나 추가 ㅋㅋ

너무 느끼할거 같다며

튀김집이라 온 가게에 

기름냄새 가득하지만

기름때는 별로 없는듯

맥주랑 장국먼저 나옴

고쿠텐동

덜어먹을 수 있게 뚜껑이 같이나옴

장어텐동

고쿠텐동에 장어튀김 큰거 하나가 추가되있음

사진으로 보면 그냥 그런데

겁나 푸짐

온천계란과 밥

간장도 같이 뿌려져있음

비벼먹으면 맛있음

밥과 장국은 무료추가라

나중에 튀김이 남길래 

온천계란만 추가해서 또 비벼머금

냠냠 

개많음

먹다보면 느끼함

근데 계속 들어감

신기한 김튀김

얇은걸 어떻게 튀겻을까-,-

하튼 밥 두공기에

튀김들만 먹으니

느끼..

근데 맛있음

튀김이 맛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