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뷰티인사이드 2015년 개봉했을대 보고싶었는데,어쩌다 보니 못봤다.요새 드라마로 다시하길래생각나서 감상했다. 영화는 그냥 무난무난하다허무하게 끝났다.흥행 못한 이유가 있었다. 뷰티인사이드인데중요장면은 뷰티아웃사이드한 남자들이 다 한다박서준/유연석/이진욱 등 스토리도 그닥 탄탄하진 않다.매일 얼굴바뀌는 사람이 어떻게외국을 갈 수 있는가?그냥 한효주가 이뻐서 끝까지 봤다. 분위기는 좋은 영화였다.BGM도 좋다.그래서 그냥 2시간짜리 CF를 보는것 같았다. 일상/일상다반사 2018.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