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 갔으니핫하다는 황리단길에 가서 밥을 먹으러 갔어요 근처에 주차할만한곳을 찾아보니서라벌 문화회관/중앙도서관에무료로 주차가 가능합니다 주차를 하면 바로 옆이 황리단길에요 뭔가 정겨우며좁은골목에이쁜 카페 식당들이 줄지어 있고높은 건물이 없어하늘이 이뻐보여써요 전깃줄과 하늘이 보여옛동네 느낌 물씬 나는 골목굥도 신나서 한컷 딱히 맛집을 찾고 간것은 아니고지나가다 건물도 이쁘고맛집같아서 온천집에서 식사를 하기로 결정했어요 정원이 이쁜 온천집마침 브레이크 타임이었고저녁식사 시작30분 전부터 문앞 대기표에 이름을 작성할 수 있어이름을 쓰고 옆에 카페에서 쉬다왔어요 오픈 시간에 가니사람들이 바글바글 온천집은 일식이도시락 느낌으로 나오는 곳인듯 안내를 받아서 입장하였어요식당내부는 시원한 대나무숲에서밥한끼하는느낌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