굥이 퇴사를 하면서 퇴직금이 들어와 거금이 생김나는 시계에 관심도 없고, 시계를 차지도 않지만굥은 매일 시계를 차기에좋은거 하나쯤 가지고 싶어했음 그래서 눈여겨 보던게까르띠에 펜더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에와플을 먹으러 갔다가옆에 청담동에 있는 까르띠에 부티크에 구경감 매장에서 친절한 직원분을 만나시계를 사는 목적과 생활패턴등등을 이야기하고까르띠에 시계의 역사와 철학에 관하여 듣다보니그저 구경하러 갔을 뿐인데,굥은 결제를 하고 시계를 사왔음심지어 보러갔던 펜더가 아닌 탱그 솔로 골드 스몰사이즈를 사옴 ㅎ 쨘 굥은 처음에 탱크솔로는 너무 투박하고클거 같아 마음에도 두지 않았지만 직원분이 영화 인턴에서 앤 해서웨이가 착용하였다는 정보와이걸 사야하는 이유를 조곤조곤 설명하여주시고착용해보니 생각보다 너무 잘 어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