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묵처묵/서울

낙성대 맛집 쟝 블랑제리

그린란드상어 2018. 11. 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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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성대에 김밥먹으러 1시간을 달려갔음

김밥집 문 닫았음

그래서 옆에 있던 쟝 블랑제리에 가게됨




여친느님이 인턴시절

낙성대에 거주할 땐

그저 작은 빵집이었다고 함


근데 맘모스빵으로 유명해지고

확장이전 했다고 ㅎㄷㄷ




정해진 시간마다 20~30개 내외로 나오고

구매수량은 사람당 2개로 한정 





단팥빵은

택배주문도 받음




맘모스빵을 제외하고는

들어가서 자유롭게 살 수 있음







7시쯤 갔는데 줄이 이정도

근데 뒤에 줄 서신 아저씨가

이 시간에 이렇게 짧은거 처음이라고 함 ㅎㄷㄷ


시간이 되면 직원분이

맘모스빵 몇개 구매하실건지 물어보고

표를 나눠줌

뒤에는 짤림 ㅠㅠ 





표를가지고 계산대로 가면

맘모스빵을 가져다줌

다른빵은 그냥 가면서 집어가면됨





빵 종류 많음








크림 단팥빵

크림이 뭔가 밍숭맹숭

팥은 맛잇음



그냥 단팥빵

팥이 맛있음

근데 엄청 맛있는건 아닌듯

일단 이집 빵들은 무거워서

먹다보면 질림 ㅋㅋㅋ




찰깨빵 찰짐





맘모스빵

겁나 무거움

2개사서 들고오는데

아령들어있는줄




팥앙금

콩?앙금

크림에 속에 밤하고 견과류가 박혀있어서

겁나무거움

벽돌급






두명이서 하나먹으면 배터질듯

세명도 먹을 수 있을 듯





맛은 존맛탱임

울 엄미 빵 안좋아하는데

맛있다고 먹다보니

반이나 먹어서

배터질라 함 ㅋㅋ




근처에 있다가 줄이짧으면

사서 먹어볼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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