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마을 후쿠오카는 명란이 유명함
가서 기념품으로 명란마요도 사오고
짜먹는? 명란도 사고..
명란덮밥 맛집으로 소문난
멘타이쥬로 아침 먹으러 ㄱㄱ
여행가서는 늦잠을 자주 자는 타입인데
이날따라 새벽 6시에 깨서 잠이 안오길래
슬렁슬렁 걸어서 멘타이쥬로 감
영업시간이
아침 7시 ~ 저녁 10시 30분이라
삼시세끼 가능
1층에도 테이블이 있는데
2층으로 안내해줬음
아침인데도 2층에 사람이 꽤 있었음
주로 나이드신 분들..
한국인에게도 유명해서 한국말 안내판이 있음
맵기가 표시된 팻말을 찾아가면 됨
기본~ 조금맵 ~ 중간맵 ~ 핵맵
나는 기본
여친느님은 약간맵
덮밥 + 츠케멘 세트
덮밥 + 멘타이스이? 국물인건가
덮밥 + 츠케멘 + 스이
3가지 세트로도 주문가능
단품도 있음
명란 2개도 가능했던듯
계란토핑과 마 토핑도 가능
명란 츠케멘과 명란구이
이것저것 있음
꽤나 고급스럽고
조용한 분위기임
부모님과 여해와서 먹기도 딱 좋을듯
츠케멘 세트
명란덮밥
탱글탱글함
츠케멘은 찍어먹기 때문에
육수간이 좀 쌤
그래서 짜면 부어먹으라고 더준건지
부족하면 더 부으라고 준건지
기억이 안남
근데 짜서 부어먹었던거 같음 ㅋㅋㅋ
일본식으로 수저가 가로로 놓여있음
여친느님이 약간매운 양념을 뿌리는 중.jpg
명태 R이 가득차있음
짭조롬하면서 달짝지근한 맛도 있음
하지만 나는 밥에 그냥 명란만 올려먹는건
뭔가 좀 짠거 같았음
명란 바게트나 명란마요처럼
약간만 있는게 더 맛있는듯
의외로 이녀석이 더 맛있었음
달짝지근하면서도 짭조롬하면서
면이 호로록
영수증을 보니 벌써 1년이 넘었군..
4740엔으로 일본에서 먹은것중
비싼편에 속했음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명란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맛있을듯
부모님 모시고 가도 좋을듯
분위기가 고급지고 좋음
아침에 나카스 강변 산책한바퀴 돌고
싹 가면 좋음
2018/11/12 - [해외여행/후쿠오카] - [후쿠오카 맛집] 타규 / 후쿠오카 야끼니꾸 맛집 / 후쿠오카 야키니쿠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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