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란드상어

여친느님이 회사에서 맛있는걸 먹었다며뭔가를 주문하심 신라명과 온라인몰에뭐 이런게 있다구함그나저나 도메인쩐다bakery.co.kr베이커리.co.kr이라니.. 꾸깃꾸깃해졌지만선물용으로 쓰라고 쇼핑백도 넣어준듯 이것을 주문하심브라우니 쿠키21개에 10000원 정도 ?브라우니인데 많이 달지도 않고쫀득해서 시켰다고 함 브라우니 인데 하얀색임쿠키라 밖엔 하얗고안에는 브라우니 브라우니 같지않은브라우니 쿠키 브라우니는 겁나 달아서많이 못먹는데요 녀석은 적당히 달아서많이먹을 수 있어 좋음 간단한 선물용으로 괜춘할듯

여친느님이 상하이에서사온 두번째는샤오미 큐브박스2119위안19000원 정도한국에서는 배송비 포함 2.5~2.6정도 인듯 패키지 깰끔얘는 스피커와 설명서만 딱 있었음 위에사진 복붙인줄 정말 딱 이거였음충전기도 없음 뒷 면에는 안드로이드 충전포트와AUX선이 있음큐브박스1에는 없다고함큐브박스2가 약간더 무겁지만이쁘다고함 1은 이 볼륨버튼도 없다고 심플한게 이쁨캠핑은 안가지만 들고다닐만도 할듯 저렴한 가격에 비해음질과 사운드 크기는 쓸만함얼마나 자주 쓸지는 모르겠으나만족할 만함

2019년을 맞이하야카카오프렌즈샵에서 다이어리를 질렀음 여친느님하고 하나씩 질렀음라이언 / 어피치 다이어리참고로 오른쪽이 내꺼임 ㅋ핑크 ㅋ 라이언이 기여운데남색과 하늘씩 배경을써서좀 별로임 핑크핑크함연핑크임사실 들고다니기 좀 부담스러움 ㅋ 첫장은 이름쓰는곳 라이언도 기염 2019 ~ 2020작은 달력 2018년 12월부터다이어리는 시작! 매월마다 캐릭터 그림들이 있음1월은 라이언과 콘이 그림들은 캐릭터와 상관없이 동일한듯 달력과 짧은 메모를 할 수 있는 파트 조큼 긴 메모를 할 수 있는곳 2월은 프로도와 네오의 발렌타인데이 튜브와 어피치의 봄바람 휘날리며 ~ ㅋㅋ 4월은 여윽시 피크닉 5월은 가정의달 ! 6월은 클럽 ? 7월엔 여행을 떠나요 !! 8월엔 제주도로 ! 올해 9월은 더웠떤거 같은데내년은 가을..

여친느님이 상하이에 다녀오심마지막날에는 샤오미 매장을 가서선물을 사오심 바로 이녀석샤오미 스포츠 블루트스 이어폰 청춘판 한국에서 최저가는 대략 1.6~1.7근데 배송비가 마넌... https://qoo.tn/Ae9MKQ/Q108034608 큐10에서도 비슷22불~23불 정도 근데 중국에서도 99위안대충 1.6ㅋㅋ가격은 비슷한데아마 한국에선 배송료로 남기는 것 같음 2018년 10월에 제조한놈인것 같음아이폰 짝퉁으로 시작한 회사답게패키지에서도애플의 향기가 난다 상자를 까보면 더 애플의 향기가 난다간략한 구성 이어폰 본체충전usb커널이어폰 고무?? 중국에서 사와서매뉴얼도 중궈대충 가운데 버튼을 쭉 늘러서블루투스를 연결하세요 정도인듯 커널고무는대 x 1중 x 2소 x 2이어폰을 낄떄는 돌려서 끼세요 기본으로 ..

초보 (初步) [명사] 처음으로 내딛는 걸음 누구나 한번은 내디딘 그 걸음

2015년 개봉했을대 보고싶었는데,어쩌다 보니 못봤다.요새 드라마로 다시하길래생각나서 감상했다. 영화는 그냥 무난무난하다허무하게 끝났다.흥행 못한 이유가 있었다. 뷰티인사이드인데중요장면은 뷰티아웃사이드한 남자들이 다 한다박서준/유연석/이진욱 등 스토리도 그닥 탄탄하진 않다.매일 얼굴바뀌는 사람이 어떻게외국을 갈 수 있는가?그냥 한효주가 이뻐서 끝까지 봤다. 분위기는 좋은 영화였다.BGM도 좋다.그래서 그냥 2시간짜리 CF를 보는것 같았다.

형광등이 오래되서 그런건지 방이 어둡고 눈이 침침해서 작업등을 하나 샀음 역시 저렴하고 좋은 이케아로 샀음 이케아 테르티알 온라인에서 배송까지 2만원 정도 이케아다운 간결한 패키지 근데 배송도 간결하게 포장해 보내 살짝 기분나쁨 이케아는 언제나 설명서 읽을것을 권장함 이해하기도 쉽고 설명서를 봐야 빠르고 정확하게 조립가능 책상에 고정하는 부분 꺽어지는 부분에 힘받는 스프링? 갓은 조명본체에 동그란 볼록 부분을 갓 홈에 맞춰 돌리면 됨 언제나 조립은 간단 아까 스프링을 이 부분 양쪽에 걸어주면됨 이렇게 책상 에 걸고 꽉조여줌 조명을 올리는데 고정된다기 보다 걍 올려두는 느낌 ㅋㅋ 제일 높이 올렸을때 낮췄을 떄 밝기도 좋고 좋음 근데 집에 노란 전구알밖에 없어서 노란걸 꼇더니 뭔가 찜찜 다이소에 조만간 사러..

겨울이 왔나 자고 일어나면코가 말라서 아파 죽겠음자연 가습으로 버티다안되겠어서 동생이 사은품으로 받은 위니아 에어워셔 스윗캔들을 뺏음 미세먼지와 유해물질을 거르기 + 자연 가습으로 공기를 깨끗하게 한다는데..인터넷 최저가는 10만원대임 포장은 튼튼히 잘 되어있음 찾아보니 와이파이가 지원되서스마트폰으로 습도를 확인할 수 있는모델도 있는거 같은데 이건 아닌듯 설명서를 한번 읽어줍니다공대 출신은 만든사람의 성의를 읽어줍니다물보충 램프와 청정도램프전원/무드 버튼으로 이루어져 있음 별 내용은 없음물을비우고 보충하는 내용 필터와 케이스는 주 1회 청소해달라고함 필터는.. 뭔 농구골대처럼 생겼네..조립할때 윗부분과아래에 점 세개를 맞추면됨 이런 필터를 별도 구매하면 ( 대략 \15,000) 수조 오염을 방지한다는데,..

별 기대없이 갔다가 오랬만에 맘에드는 영화를 보았다. 오랫만의 커플모임에서 게임을 한다.각자의 핸드폰을 테이블 위에 두고통화내용/문자/이메일까지 모두 공유하는게 룰 게임은 상상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다.서로 감추고 싶었던 비밀들을스마트폰은 모두 알고있었다.너무 많은게 스마트폰 안에 있었다. 40년지기 친구0촌이라는 부부사이에도 말 못할 비밀이 있다.완벽한 타인은 그것을 적나라하게 꼬집는다. 영화내내 테이블 앞에만 있는데,웃음포인트, 울음포인트 모두 놓치지 않았다. 일본사람들이 속마음을 내비추지 않으며속을 알 수 없다고 하지만한국인도 꽤나 그런부분이 많다고 생각한다. 비밀스럽게 많은 걸 하고있으면서... 영화 끝에 세가지 '나'가 존재한다고 자막이 나온다 공적인 '나'사적인 '나'비밀스러운 '나' 이게 영..

회사에서 중소기업 연수원에교육을 보냄..일을 안해서 꿀이긴 한데안산은 멀당.. 기본적으로 연수는 숙박임원하면 출퇴근할 수 있지만시설이 나름 괜찮데서 숙박함기숙사 큼사감아주머니들도 친절하심 들어갈 때 선물로물병과 세면도구를 줌물병같은경우 나름 유용했음세면도구엔 샴푸 치약 칫솔 바디워시 그리고 치실이 있음치실말고 치약을 큰걸 줬으면 좋았겠음 ㅋㅋ수건은 3장 줌 방에 들어가면 옷장도 있지만책상이 옷걸이가 됨 샤워실..뭐 나름 깔끔뜨거운 물도 팡팡나옴 자연친화적인 경치임 ㅋㅋ산 옆이라 추울줄 알았는데라지에이터 개빵빵하게 틀어줘서잘때 더움 싸지방 같은 피씨방도 있음사용은 안해봄 기숙사 큼2관도 있음세탁실도 있어서 수건 빨아씀 ㅋㅋ 헬스장도 있고탁구/운동장 /매점도 있음동원훈련 온거 같음 밥도 짬밥같은 밥이라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