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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여친느님과 영화를 봤음.
현실적이어서 무서운 공포영화...
여친느님이 현관문 보안강화를 원하셨음.
목격자를 보면
모르는 사람은 걍 다무서움
열쇠아저씨도 무서웁다 하셔서
내가 현관문 안정고리를 달기로 함.
........
일단 뜯고 사진을 찍어버림 ㅋ
어차피 이게 전부..
구성은 간단함..
설치법도 간단함
문에 가이드 종이를 대고
구멍을 뚫은 뒤 달아 주면됨.
설명도 간단함
간단한데..
왠만하면 열쇠기사님들에게 의뢰를 하자!
기술자들은 괜히 기술자가 아니다!
가이드 종이를 접어서
안전고리를 달 곳에 펜으로 표시를 함
이르케..
그 다음에 구멍을 뚫는다!!
원래 비트(일명 기리)를 이용하여
뚫어야하지만..
드릴도 겨우 있어서 철판피스로 뚫음 ㅋㅋ
[권장 안함]
다시 말하지만 기술자 분들은
장비도 있고.. 기술도 있고..
괜히 돈받고 해주는게 아님..ㅋ
뚫음
기스도 내줌 ㅋ
손가락이 족발같다
문틀에 고리를 달아줌
수평을 잘 맞춰 달아줌
위에 나사를 대충 걸어두고
아래 나사를 걸고
둘다 쪼이는게 편함
짠!
이 제품은 옷같은게 걸리는 걸
방지하기위해 고리가 접히는 제품임
문 잠글땐 펴서!!
이제 안전고리를 문에 부착
여기도 나사를 대충 걸고
위치가 잘 맞나 확인하고
나사를 꽉 조여준다
완성!
잘 되나 확인!!
잘 걸려있으나..
내가 해서 그런지 밖에서
쌔게 당기면 떨어질거 같음..
불안..
그르니 전문가를 부르자!
그래도..
이중 잠금 잘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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