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다반사

현관문 안전장치 셀프설치

그린란드상어 2018. 9. 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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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여친느님과 영화를 봤음.






현실적이어서 무서운 공포영화...

여친느님이 현관문 보안강화를 원하셨음.




목격자를 보면

모르는 사람은 걍 다무서움

열쇠아저씨도 무서웁다 하셔서

내가 현관문 안정고리를 달기로 함.





........

일단 뜯고 사진을 찍어버림 ㅋ

어차피 이게 전부..

구성은 간단함..




설치법도 간단함

문에 가이드 종이를 대고

구멍을 뚫은 뒤 달아 주면됨.




설명도 간단함

간단한데.. 

왠만하면 열쇠기사님들에게 의뢰를 하자!

기술자들은 괜히 기술자가 아니다!





가이드 종이를 접어서

안전고리를 달 곳에 펜으로 표시를 함






이르케..





그 다음에 구멍을 뚫는다!!

원래 비트(일명 기리)를 이용하여

뚫어야하지만..

드릴도 겨우 있어서 철판피스로 뚫음 ㅋㅋ

[권장 안함]


 다시 말하지만 기술자 분들은

장비도 있고.. 기술도 있고..

괜히 돈받고 해주는게 아님..ㅋ




뚫음

기스도 내줌 ㅋ




손가락이 족발같다

문틀에 고리를 달아줌



수평을 잘 맞춰 달아줌

위에 나사를 대충 걸어두고

아래 나사를 걸고

둘다 쪼이는게 편함




짠!

이 제품은 옷같은게 걸리는 걸

방지하기위해 고리가 접히는 제품임





문 잠글땐 펴서!!






이제 안전고리를 문에 부착





여기도 나사를 대충 걸고




위치가 잘 맞나 확인하고

나사를 꽉 조여준다





완성!





잘 되나 확인!!

잘 걸려있으나..

내가 해서 그런지 밖에서 

쌔게 당기면 떨어질거 같음..

불안..

그르니 전문가를 부르자!





그래도..

이중 잠금 잘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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