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다반사

[평내호평 꽃집] 플라워 카페 언제나 꽃구름

그린란드상어 2018. 11. 7.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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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생신이었음

밥한끼 하러가는길에

꽃을 사가기로 함



근처에 꽃집을 검색하니

언제나 꽃구름이 나옴

이름처럼 분위기 있음



지금은 꽃집인데

12월부터 플라워 카페로 오픈한다고함



사장님이 꽃시장을 월욜에 가시는데

하필 일욜에가서 꽃이 많이 없었음 ㅠㅠ 



조화나 다른 꽃은 많음



화분도 많음

자칫 난잡 할 수도 있는데



내가 좋으하는 다육이도 있고

저 녀석은 감인건가..








하튼 꽃집이쁨

꽃을 사고싶게하는 꽃집임

기다리는 동안 사장님이 플라워 카페 준비하신다며

커피도 내려주심 ㅋㅋ



다육이 파티



회원가입하면 포인트 3000점도 주고

나중에 쓸 수 있다함




내가 싫어하는 드라이플라워~



꽃다발 완성 !!

꽃이 별로 없어서 그런가

겁나리 풍성해보이진 않았음 흙




그렇지만

엄무이가 만족해 하셨으니

나도 만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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